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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마스터 로라쌤 유튜브 - 유니버셜 웨이트 메이저아르카나를 훑어보아요

로라마스터 2024. 1.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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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 로라쌤입니다.

'타로마스터 로라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첫 영상을 이렇게 올리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마음이 설레는데요,

그렇지만 제가 나이도 좀 있고, 또 영상을 저 혼자 만들고 그냥 제 손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영상이 그렇게 세련되지도 않고 그럴 거에요.

 

그런 것,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고

오늘은... 

저희 채널의 컨셉은 타로를 가지고 재미나게 놀자!

재미나게 놀자는 그런 컨셉이에요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구경하시면서 가끔씩 강의처럼 나오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제일 주된 생각은 가볍게 타로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놀고...

그러려고 지금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제가 타로카드를 이렇게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지금 정렬되어 있지도 않고, 뒤집어져 있는 카드도 있고 이렇습니다.

 

일단,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유니버셜 웨이트덱이라고, 제일 많이 보셨을 거에요.

제일 익숙하고 한국에서 제일 뭐랄까, 대중적이다?

아마 그렇게 보신 유니버셜 웨이트덱인데요.

 

일단, 오늘은 메이저 아르카나하고 마이너 아르카나를 한번 나눠볼까봐요.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

지금 카드가 78장인데, 여기에는 메이저 아르카나, 그리고 마이너 아르카나

이렇게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뉠 수가 있어요.

아르카나라는 말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아르카나 라는 말은 '비밀'이라는 그런 뜻의 말이라고 합니다.

 

메이저하고 마이너가 있다, 이렇게 보실 때

얘는 지금 메이저에 들어갑니다. (17번 스타)

 

 

 

 

 

 

그리고 마이너는 어떤 원소를 갖고 있어요, 지금 이건 컵 원소인데, 그리고 칼 원소

어떤 원소 그림이 있다, 그러면 전부 마이너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칼 원소(10번 소드)

 

 

 

 

 

그리고 그런 원소가 안 그려져 있는 이런 그림은 메이저입니다.(12번 행맨)

 

 

 

 

 

 

 

그래서 제가 빨리빨리 넘기면서 메이저 아르카나만 가지고 오늘은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자, 메이저 카드들을, 전체를 지금 전부다 배열을 못 했어요.

지금 15번 까지만 배열을 했는데, 얘기를 하면서 마지막 나머지 부분도 또 배열을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고...

타로 유니버셜 웨이트덱, 메이저아르카나 0번~15번

 

 

 

0번부터 15번까지 제가 배열을 해 봤어요.

0번은 바보카드인데, 사실 이 바보는 시작의 의미이긴 하지만 이런..

지금 이게 하나의 스토리거든요, 어떤 체험의 스토리랄까?

그런거, 성장의 스토리랄까.. 그런건데

바보는 주인공으로 치지 않아요. 

 

 

 

주인공은 1번, 2번, 3번, 4번, 5번 다섯 명의 주인공, 그러니까 캐릭터가 다섯 명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세요.

그래서 매지션 마법사, 고위여사제, 그리고 여황제, 황제, 교황 이렇습니다.

다섯 명이 어떤 캐릭터, 각각 그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그런 것은 나중에 한 장, 한 장 따로따로 영상을 만들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런 다섯 명이, 어떤 체험의 과정이에요, 21번 마지막 더 월드까지가 그 과정인데, 체험의 과정인데..

 

 

자 이제, 어떤 감정이 시작됩니다(6번 러버스).

6번 러버스는 연애의 카드로는 좋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로 볼 때 감정의 시작!

같은 거에요, 어떤 열정의 시작, 무엇을 해야 되겠다라든지 그런 시작이고

그러니까 "감정이 시작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그래서 전차(7번) 카드는 달려 나갑니다. 막 달려 나가죠? 

그것만 보이죠, 딱!

그것만 보입니다. 연인일 수도 있지만 어떤 열정을 가진 어떤 일일수도 있고 취미일 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달립니다. 달리는데

 

 

(8번 스트렝쓰, 힘)힘도 들고, 어떤 억압, 무리한 힘을 가하기도 하고...

얻으려고, 쟁취하려고

그것을 획득하려고..

소원, 아니면 성공, 성취를 하려고

어떤 인내도 해야 되지만, 막 강압적으로 집착도 하고 뭐 그래요, 그럽니다.

 

 

그러다가, 이제 9번, 허밋(은둔자)은 어떤 후회

후회라든지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이것도 하나의 심플한(메이저 6번~10번) 하나의 루틴이 된 거에요.

그래서 여기서(10번 운명의 수레바퀴) 루틴이 끝나는데..

아, 이러면 안 되겠다, 뭔가를 수정해야 되겠다,

 

 

(10번 운명의 수레바퀴)그러면서 다시 시작을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완전한 하나의 루틴이 아니라 어설프게나마 막 좌충우돌 하면서 하나를 했는데, 

해봤는데 후회까지 갔죠, 그래서 하나의 루틴이 일단은 단락이 됐습니다. 

일단은 단락이 끝났으나..

뭐 성이 안 차죠, 그리고 완벽한 그런 성공이라든지 그런 것이 아니었던 거에요.

지금 이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어요.

 

그래서 여기 와서는(11번 저스티스, 정의) 나름의 규칙이라든지, 새로운..

뭐가 있을까요? 새로운 다른...

이렇게 해봐야겠다, 저렇게 해봐야겠다 그런 새로운 방법들?

그런 것을 이제 만들어 나가는 거에요. 법과 제도라든지 그런 것을...

다시 이제 재도전을 하는 거죠, 여기서(10번 운명의 수레바퀴) 일단 일단락은 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는 거에요, 다시 돌아가는데 다시 돌아갈 때는 어떤..

그 이전의 시행착오라든지 그런 것을 적용을 해서, 앞으로는 이렇게 해봐야겠다 저렇게 해봐야겠다는

새로운 어떤 규칙같은 것이 되는 거에요, 그런 것을 가지고 다시 또 고군분투 하면서

 

 

이번에는 뒤집어서 생각을 해봐야겠다.(12번 행맨)

다른 사람이랑은 다르게 창의력을 발휘해 봐야겠다, 그래서 거꾸로 매달리죠.

거꾸로 매달리고

 

 

 

 

(13번 데쓰, 죽음)그런데 그렇게 거꾸로 매달려 보니까 이제는 어떤 느낌이 드냐 하면은

기존의 어떤 사고방식, 구태의연한 사고방식, 아니면 그런 관념들, 고정된 관념들, 옛날 관념들

그런 것은 버려야 되겠구나, 그런 것을 가지고는 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예, 뭐라고 하죠? 성장, 성장이 이루어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버리는 것이 이제 13번 데쓰카드구요.

 

 

(14번 템퍼런스,절제)그래서, 그 다음으로는 이제...

우리가 흑백논리라든지 사실은 양단간이라든지 A를 선택할까, B를 선택할까, 그런 것 많잖아요.

효율을 선택할까, 정도를 선택할까? 그런 것을 조절을 해나갑니다.

그런 것도 배우는 거죠. 그런 것을 배우면서 조절을 해나가면서...

그러면 지금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거꾸로 매달려서 봤고, 구태의연한 것은 버리기도 했고, 그리고 새로이 좌우, 흑백 이런 양단간의 이중적인 것들 있었잖아요? 그런 것을 조절을 하고, 그런 성장을 하면서

 

이제는 악마의 유혹을 만납니다.(15번 데빌,악마), 악마의 유혹

저는 항상 이것을 영화스토리로 생각을 하거든요,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어떤 한 사람의 성장 스토리, 영화

그러면 이제 마지막 관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금, 어떤 테스트라든지

테스트라든지 그런 것을 겪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악마의 유혹에 빠집니다.

 

 

자, 그래서

악마의 유혹에 빠져가지고서 결국에 또 그릇된 선택을 합니다.

그릇된 선택을 하고 자기가 무엇이라도 된 양, 좀 이렇게 나가다가

막 나가죠, 막 나가다가

(16번 타워)결국에 하늘의 노여움을 받아서 와지끈!

와지끈 부러지면서 탑이 무너지면서 탑에서 쫓겨나죠,

이 탑은 바벨탑같은 걸 생각하시면 되세요. 바벨탑은 우리 인간들이 신이 되겠다 그러면서 하늘로, 하늘로 높이 쌓아올린 그런 탑이잖아요, 그래서 그 탑을 하느님이 노하셔서 부숴뜨린 것처럼..

지금 자만에 빠져가지고서 악의 꼬임에 빠졌단 말이에요, 빠졌던 것이 이제 진짜 정신 차리는 하늘의 벼락을 맞게 된 겁니다.

 

맞게 되었으면, 그게 끝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이것을(17번 스타) 치유, 회복의 카드, 힐링의 카드 이렇게 말하는데

이 부분에서 이제 힐링을 합니다. 힐링을 하고,

밤하늘에 떠 있는 동경, 별들을 보면서 내꿈이 이랬는데,, 이렇게

깨끗한 물로다가 힐링을 하는 그런 에너지구요

 

 

 

그다음에, 별이 떴다가, 이제는 달이 떴다가(18번 문,달) 달이 뜨고 나면 해가 (19번 썬,태양) 뜹니다.

별이 떴다가, 달이 뜨고 나면 별은 사라져요. 달이 더 밝으니까

달이 떴다가

 

 

 

 

 

그다음엔, 해가 뜹니다(19번 썬, 태양)

해가 뜨면 모든 것이 밝고 따뜻하고 환하게 드러나고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따뜻하고, 주는 에너지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치유가 이렇게 점점점점 강도가 세게(17번 스타~19번 태양) 치유를 받았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는 천사의 나팔(20번 저지먼트, 심판)

그러니까 이젠 부활의 카드라고도 하는데

천사의 나팔을 들으면 완성이 되는 거에요.

이 카드가 나온다는 것은 이 과정을 다 겪어서 끝에 왔다, 끝에 도달했다,

이제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면 하나의 성장, 성장 루틴이 끝나는 거죠. 

그래서 하늘의 부르심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는 아름다운 완성입니다, 완성 (21번 월드, 세계)

더 월드, 세계카드는 완성을 뜻하거든요,

완성은 그러니까 전체 한 바퀴를 겪은, 그러니깐 해피엔딩이죠, 영화로 치면 해피엔딩

해피엔딩의 카드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스토리가 이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메이저카드 한 장, 한 장을 자세하게 보기도 하겠지만은

0번 시작부터, 시작은 순수한 시작입니다, 순수한,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열정이나 마음을 가지고 순수하게 떠나는 여행, 여정이 시작되어서

어떤 다섯 명의 캐릭터가 여행을 가겠죠. 

각각의 캐릭터가 다 있는데 여행을 가가지고 이렇게..

기승전결이죠, 이것도, 아까도 얘기했지만 제가 영화라고 얘길 했는데

기승전결이 있는 거에요.

 

완전한, 아름다운, 완벽한 마무리...

 

예, 이렇게 해서 메이저카드가 있는 거에요.

카드로, 타로카드로 점을 보고 그렇게 하죠, 하는데

저는 타로 안에 있는 그런 내용들이 인간의 삶과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하나하나의 의미라든지, 흐름이라든지 이런 것을 볼 때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재미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해서 이 메이저카드를 전체적으로 흐름만 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마이너카드도 원소별로 또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또 이어 나가도록 할게요.

별로 그렇게 흠미롭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오늘은 영상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 보실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VkZIf6-SI1c?si=OVWV-Yo_sgIgS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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