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 로라쌤입니다. 오늘은 주역타로 두 번째 시간으로, 음양과 팔괘의 간단한 소개 정도, 진도를 나가려고 합니다. 태초에 음양이 생기기 이전에 태극太極이 먼저 있었다고 합니다. 태극은 음양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혼돈의 상태이고 무극無極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태극과 혼돈, 무극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음양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상태를 태극이라고 합니다. 이 극極자는, 태太는 이제, 클 태, 크다. 크다라는 뜻이고 극자는 다할 극입니다. 다할 극極. 또 끝이라는 뜻도 있구요, 한계라는 뜻도 있습니다. 커다란 한계라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는 게 아니라 사실은 한계가 없다, 무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커다란 하나, 그러니까 원니스oneness라고 들어보셨나요? 원니스 존재하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