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 로라쌤입니다.
오늘은 주역타로 두 번째 시간으로, 음양과 팔괘의 간단한 소개 정도, 진도를 나가려고 합니다.
태초에 음양이 생기기 이전에 태극太極이 먼저 있었다고 합니다. 태극은 음양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혼돈의 상태이고
무극無極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태극과 혼돈, 무극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음양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상태를 태극이라고 합니다.
이 극極자는, 태太는 이제, 클 태, 크다. 크다라는 뜻이고 극자는 다할 극입니다. 다할 극極.
또 끝이라는 뜻도 있구요, 한계라는 뜻도 있습니다. 커다란 한계라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는 게 아니라 사실은 한계가 없다, 무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커다란 하나, 그러니까 원니스oneness라고 들어보셨나요? 원니스
존재하는 하나, 궁극의 하나죠. 그거라고 보시면 되세요.
그래서 음양으로 분화가 되는 거잖아요. 2원성의 세계가 되는 거죠.
분화되기 이전의 그냥 커다란 하나일 때, 그 때를 태극이라고 얘기하고
분화되기 이전의 혼돈, 그리고 무극, 이렇게 얘기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시고요.
커다란 덩어리, 태극, 그리고 태초부터 궁극까지, 태극
이런 뜻입니다.
분화되기 이전에 태극이 있었다. 그런데 음양으로 분화가 된 거죠.
음양의 이미지는 이런 모양이죠.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음양의 특징, 몇 가지 문장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한 뿌리이면서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없다.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지만, 다시 하나가 될 수는 없어요.
갈라져 나온 그 상태입니다. 그래서 두 개가 된 거죠.
대립하며 화해하고 융화하며 다시 또 대립하는 그런 성질이 있구요.
끊임없이 변화하며 삼라만상에 모두 존재한다, 이렇게 되구요.
어느 한쪽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두 개가 있어야 되는 거죠.
그리고 이기고 지는 법이 없습니다. 무엇이 이긴다, 무엇이 진다라고 말할 수가 없구요.
서로 의지하고 도와준다.
서로 그리워하고 동경하지만 영원히 만나서 하나가 될 수는 없다.
처음에도 있었죠. 영원히 다시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나왔지만, 갈라져 나왔지만 다시 하나가 될 수는 없고, 그렇지만 서로 그리워하고 동경한다, 한쪽만으론 존재할 수 없다.
이런 게 음양의 어떤 특징, 개념이라고 머릿속에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음과 양은 한꺼번에 보겠습니다. 양은 저는 위에다 썼는데요, 양과 음.
기호로 나타내죠, 주역에서는 기호가 나옵니다.
양은 기다란 하나의 선이고, 음은 짧은 두 개의 선, 나란한 선, 이렇게 표현하면 음이에요.
이렇게 표현하면 양이고, 기다란 하나의 선은 양입니다.
양과 음은 일단 텍스트는 같이 열어놓고 같이 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이렇게 대응해서 보겠습니다.
먼저 읽는 것이 양이고, 두번째 읽는 것이 음입니다.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불과 물, 위-아래, 밖-안, 낮-밤, 왼쪽-오른쪽,
제 영상중에, 음양오행타로 영상이 몇 개 있죠, 그 중에서 이분법에 보면 왼쪽, 오른쪽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왼쪽을 양으로 보고 오른쪽을 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읽겠습니다.
먼저 읽는 것이 양이고 두번째 읽는 것이 음이에요.
크다-작다, 많다-적다, 밝다-어둡다, 봄여름-가을겨울, 방향으로는 동쪽남쪽-서쪽북쪽,
또 강하다,단단하다는 양이고, 약하다, 부드럽다는 음입니다.
두껍다, 가볍다는 양이고, 얇다, 무겁다는 음입니다.
시간이 양이고, 공간은 음입니다. 교만은 양이고 겸양이 음입니다. 움직이다, 양, 고요하다는 음입니다.
퍼지다, 양, 수렴하다는 음입니다. 적극적은 양이고, 수동적은 음입니다.
양과 음의 개념들, 이미지들, 정립하는 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여러분들 다 어느 정도는 많이 알고 계실거고...
양의 특징, 음의 특징, 이렇게 몇 가지만 정리를 해봤습니다.
방금 전에 설명해 드렸다시피 길게 그은 선은 양이구요, 짧게 두 개 그으면 음이 됩니다.
양과 음인데, 최소 세 개는 가져야 이제 비로소 하나의 괘가 됩니다.
이것이 이제 괘에요, 괘卦.
양과 음으로 세 개의 선을 그으면 총 8가지가 나올 수가 있거든요.
8가지, 그래서 8괘입니다.
복희씨가 처음으로 8괘를 그렸다, 그런 문장이 있다고 바로 지난 시간 영상에서 말씀드렸었는데, 그럼 8괘를 한번 제가 손으로 그려보겠습니다.
양양양이 있을 거고요, 양양음,
다음엔 양음양
양음음
이번에는 음으로 시작하겠죠? 음양양,
음양음, 음음양, 음음음
이렇게, 총 8가지가 되겠죠.
괘의 이름만 간단하게 보고 가겠습니다.
건-태-리-진-손-감-간-곤
건 |
태 |
리 |
진 |
손 |
감 |
간 |
곤 |
입니다.
그래서 양양양으로 이루어진 이 괘는 건괘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돼요.
건괘, 태괘, 리괘, 진괘, 손괘, 감괘, 간괘, 곤괘, 이렇게 여덟 가지가 됩니다.
괘는 최소한 3개의 양,음이 모인다 그랬잖아요, 이 세 개의 양,음을 만들 때 밑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거든요.
양양음, 이런 식으로 밑에서부터 만들어 나가요. 이 세 개에서는 제일 처음에 만들어진 게 이거거든요.
그래서 제일 처음 것을 초효初爻라고 합니다, 초효.
두번째 만들어진 이 가운데 것을 2효二爻, 세번째 만들어진 것을 3효三爻, 이렇게 만들어져요.
제가 읽을 때도, 양양음으로 밑에서부터 위로 이렇게 읽어 나갈 거에요.
양음양, 이렇게, 양음음, 이렇게 읽어 나갑니다.
쌓아나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세요, 쌓아나간다.
그래서 제일 밑의 양, 양, 음.
이런 식으로 제가 읽어 나갈거고...
이 하나하나를 효라고 얘기합니다, 효爻.
이건 효의 한자에요.
그래서, 초효, 2효, 3효, 하나, 하나, 하나를 효라고 얘기한다.
이렇게, 여기까지만 알아두시면 되시고...
다음 시간에 이 팔괘를 자세하게 할 거에요.
자세하게 할 거고, 지금은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고..
지금 손으로 밉게 썼으니까, 이제는 예쁘게 표로 정리한 화면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건-태-리-진-손-감-간-곤
조금 전에 제가 몇 번 말씀드렸죠?
건-태-리-진-손-감-간-곤, 이렇게 순서대로 외우시는 게 좋습니다.
양양양은 건괘, 양양음은 태괘, 양음양은 리괘, 양음음은 진괘,
음양양은 손괘, 음양음은 감괘, 음음양은 간괘, 음음음은 곤괘입니다.
양은 밖으로 발산한다고 했구요, 음은 안으로 수렴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일단, 양양양과 음음음은 별로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이게 건괘고, 하늘을 뜻합니다.
곤괘고, 땅을 뜻합니다.
이건 어렵지 않고...
태괘 같은 경우에는, 양들이 밑에 두 개가 있고 제일 위가 음이에요.
이것은 제일 첫째가 누나, 그리고 남동생이 둘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세요.
(음은)여자, 여자잖아요, 그래서 제일 첫째가 누나이고, 아래가 남동생 둘인데,
그런데 이 첫째 음은, 누나, 첫째 음은 밖으로 나가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동생들 다 시켜먹는 거에요.
누나는 맏이로서 누릴 건 누리면서 동생들이 귀찮은 건 다 해줍니다.
나가서 일을 하고 돈 벌어오는 건 남동생이 다 할 수 있어요.
누나는 안 나가고도 동생들이 벌어오는 것 가지고 먹고 살고, 이럴 수 있어요.
그래서 이 괘는 기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누나의 관점으로 보는 거에요, 누나의 관점으로.
이거 다음 시간에 또 할 거라서요. 지금은 그냥 간단하게만 볼 거구요.
어쨌든 기쁨이라는 뜻도 있어요.
태괘 입니다.
다음으로, 양음양이면 양들은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가장자리에 있는 이 양들은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음은 안에서 그냥 밖에서..
음은 또 수렴하잖아요? 그래서 밖에서 돈 벌어온 것을 가운데 있는, 그러니까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 있는 여형제, 이렇게 보시면 돼요. 가운데 이 여자 형제는 오빠와 남동생이 벌어온 그 돈을 차곡차곡 잘 모읍니다.
그래서 이건 아주 안정적인 그런 구조에요, 구조가.
그러니까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애들이 가장자리에 있는 거에요.
안에 있고 싶어하는 애는 가운데에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딱 좋죠, 딱 좋아요.
그렇다고 딱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이
이 리離가 헤어진다, 떠날 리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에요.
이 자체로만 좋죠, 이 자체로만.
이 자체로만 좋은데, 이 괘가 다른 괘와 붙어가지고 이제 중첩이 돼서 64괘가 될 때는 그 때는 이별의 수가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지 혼자 좋아요, 지 혼자. 자기 혼자 좋은 괘입니다.
세 줄로서, 팔괘 속에서의 리괘는 어쨌든 안정적인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불을 뜻합니다.
여기, 못은, 태괘에서의 이 못은 연못을 말하는 거에요, 연못.
태괘는 연못을 뜻하고 리괘는 불을 뜻합니다.
다음에, 진괘는 제일 밑에가 남동생이고, 막내가 남자죠, 막내가 남자고 위로 둘이 이제 누나거든요.
누나, 음이죠, 음.
그래서 이 양은, 제일 막내 양은 나가고 싶어하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데 누나들이 누르고 있어요. 못 나가고 있어요.
아까 음은 무겁다 있었잖아요, 무겁다, 무겁게 누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남자, 이 양이..
그러니까 뭐랄까, 발버둥친다고나 할까? 예, 그런 겁니다.
이 뜻이 우뢰거든요. 우뢰, 우루루쾅쾅...
이건 지금 지각변동의 의미가 있습니다, 지각변동.
그러니까 이 막내 남자가 들이 받는거죠, 위의 누나를, 누나들을.. 나가려고.
나가기 싫어하는 둘이 누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시구요.
다음에 이 손괘는 바람을 뜻하는데.. 음이, 막내가 이제 여자에요.
진이랑 또 반대죠. 막내가 여동생이고 위로 둘이, 오빠가 둘인거죠.
오빠가 둘이면, 이 여동생이 얼마나 귀엽겠어요.
여동생이 오빠를 볼 때는 얼마나 또 든든하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약간 순종적이다? 순응한다? 그런 뜻도 있구요. 순종.
그런 뜻이 있어요. 이 여동생이 말을 잘 듣는 거에요, 오빠들 말을 잘 듣는 귀여운 여동생입니다.
그리고, 뜻은 바람이라서 바람은 점점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요.
결국 올라가요. 순조롭게 올라간다, 이렇게 보시면 되세요.
여기(진괘)는 지각변동이구요, 우르르쾅쾅이고
여기(손괘)는 순조롭게 올라간다, 이렇게 보시면 되세요.
오빠들이 위에서 그냥 다 잘해줍니다. 아래에서 순응하는 막내 여동생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이제 그게 손괘에요.
그다음으로 감괘는 물인데요,
이 음양음은 이 안정적인 거(리괘)랑 또 완전히 반대죠.
나가고 싶어하는 양이 가운데 꼈어요. 나가고 싶어하는 양.
그리고 이 겉으로, 가장자리에 있는 애들은 안 나가고 싶어하는 음들입니다.
얘네들은 안 나가고 싶어해요, 음은.
그래서 얘네(음)들은 가운데로 수렴하려고 하고요, 이 양은 밖으로 발산하려고 해요, 이렇게,
골치 아픈 거죠. 이거(리괘)랑 완전히 반대입니다.
그래서 이건 그렇게 별로 좋지 않아요. 곤란이라든지 약간 그런 뜻이구요,
이 감坎 자체도 구덩이라는 뜻이거든요, 구덩이.
구덩이에 빠졌다, 양이 구덩이에 빠졌다, 양이 음의 구덩이에 빠졌다, 그래서 이 감坎자가 구덩이라는 뜻이에요.
곤란, 그닥 좋지 않은 괘입니다.
그렇다고 또 다 그렇지는 않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것이 다른 괘의..
다른 괘와 또 합쳐가지고 64괘를 만들 때는...
이게 또 융화가 되는 거죠. 융화가 돼서 꼭 나쁘다는, 꼭 그런 것만, 고정적인 의미만 있는 건 아니에요.
어쨌든, 이 8괘 중에서 감괘는 있어야 할 위치가 다 다른 거죠.
여기(가장자리) 양이 있고, 여기(가운데) 음이 있으면 딱 좋은데...
있어야 할 위치를 죄다 지금 반대 위치에서 아주 힘들게, 힘든 상황이다.
그렇게 보시면 되고.
그다음에 간, 간은 산인데 이건 음음양이잖아요, 이것도 사실은, 진도 누른다고 했잖아요, 위에서 음이 둘이 누르는데
이것은(간괘), 양 하나가 (아래의 두 음을) 누릅니다, 눌러요. 자기는 밖으로 나가면서 밑의 애들을 누르는 거지.
그럼 밑의 애들은 음인데 음이 또 순종적인 그런 것도 있어요, 여기(손괘)도 순종이 있긴 있지만, 여기(간괘)도 약간 순응이라 그럴까? 유순하다, 유순하다 그럴까? 유순.
유순해가지고.. 뭐랄까... 근데 얘네(음)들도 사실은 성장을 해야 되거든요.
성장을 못하는 거에요. 성장.
성장을 못하고, 그냥 이 양이 자기 혼자서 (자기는) 맏이이고, 너희들은 그냥 있어, 너희는 나가고 싶어하지도 않잖아,
너희들은 있어, 나혼자 다 할게, 이런 식으로 이 양이 혼자서 활개치고 다닌다.
얘네(음)들은 성장을 못하는 거에요, 성장.
그래서 이 간艮은 그칠간, 간자가..
막고 있다. 산이 떡하고 막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세요.
그래서 이것은 간괘입니다, 간괘.
마지막으로 이 곤괘는 음으로 이루어진... 모두 다 음으로 이루어진 거죠.
땅, 곤괘, 땅입니다.
태극기를 볼 때..
태극기가 가운데 음양의 그림이죠, 그리고 건곤감리잖아요,
건, 그쵸? 그리고 곤은 이쪽이죠, 곤.
감, 감이 어디있어요? 여기 있죠, 감은 음양음인데 오른쪽 위가 음양음이죠.
리는 여기 있는데, 양음양입니다. 태극기가 이런 모양이죠?
그래서, 이 하늘과 땅, 서로 반대되는 것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과 불, 서로 반대되는 것이 마주 보고 있어요.
건, 곤, 감, 리.
이렇게 되죠?
제가 이 주역을 공부하다 보니까 이 태극기가 새삼스럽게 너무나 너무나 소중하고 그런 거에요.
사실 뭐 이 팔괘라든지 이런 것, 복희씨라고 얘기했다시피 중국에서 사실, 온거 잖아요.
중국에서 시작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중국 국기에는 뭐 그려져 있습니까? 빨간색 바탕에 별 그림 그려져 있고... 그쵸?
근데 이것이 중국에서 온 건데 우리나라의 태극기, 태극, 이 음양의 그림과 건곤감리가 여기에 딱하니 있잖아요.
더구나, 태극, 태극이 뭐에요, 태극.
원니스oneness, 분화되기 이전의 유일한 하나, 이런 거잖아요.
그쵸? 둘로 나누기 전에 원래 처음 하나.
태극기!!
저는 그래서 이 주역을 공부하면서 이 태극기를 또다시 봅니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그렇습니다.
얘기가 흘렀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이 팔괘를 좀더 자세하게 보면서 팔괘를 여러분들도 같이 조금 외워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그러면 64괘를 훨씬 더 자세하게, 잘 해석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은 이렇게 음양과 팔괘를 간단하게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또 재미있게 영상을 만들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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